[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김현중의 전 여친 A씨가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나는 나쁜남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현중은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잘 못하겠다”며 스스로를 나쁜 남자라고 생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예정일에 앞서 이달 초 출산했다. A씨는 이와 관련해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