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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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오정연에게 “대학시절 몇 명의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나?”고 질문했다. 이에 오정연은 서울대 내에 팬클럽이 존재했다며 “15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정연은 “내가 재즈댄스 동아리 소속이었는데, 내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창으로 들어온 적도 있다”며 “왜 들어왔냐고 물으니 번호를 따고 싶다고 하더라”고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털어 놓았다.

오정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오!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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