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내 나이가 어때서’ 방송 도중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2회에서는 맞벌이를 하느라 얼굴 보기 힘든 부모님에 대한 어린이 위원들의 팽팽한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 MC 이휘재와 박지윤은 자녀를 키우기 위해 맞벌이를 택할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입장에 적극 공감하며 부모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휘재는 “결혼 전에는 주로 아름다운 여성이 눈에 들어왔는데, 아빠가 된 후로는 한손으로 유모차를 끌고 다른 한 손으로 큰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부모를 볼 때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부터 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2회에서는 맞벌이를 하느라 얼굴 보기 힘든 부모님에 대한 어린이 위원들의 팽팽한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 MC 이휘재와 박지윤은 자녀를 키우기 위해 맞벌이를 택할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입장에 적극 공감하며 부모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휘재는 “결혼 전에는 주로 아름다운 여성이 눈에 들어왔는데, 아빠가 된 후로는 한손으로 유모차를 끌고 다른 한 손으로 큰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부모를 볼 때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부터 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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