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3대천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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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백종원이 가장 좋아하는 닭 부위는 목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2회 에서는 술안주, 밥반찬, 야식 등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화려한 요리쇼가 펼쳐졌다. 닭볶음탕 3대 명인으로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의 명인, 50년 전통의 대전 닭볶음탕 명인, 서울 마늘 닭볶음탕의 명인이 출연했다.

이날 가평의 닭볶음탕 집은 양념장을 만드는 데 직접 기른 표고버섯을 투하했다. 백종원은 “표고버섯이 몰라서 그러는데 조미료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표고버섯을 넣으면 깊은 맛이 우러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가평 닭볶음탕 집은 직접 키운 표고버섯을 사용하시는 거고, 보통 식당에선 주로 표고가루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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