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후속곡 ‘빙그르르’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빙그르르’는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쿠션(CUSHION)’에 비해 비교적 부드러워진 가사와 안무로, 앞서 선보였던 센 힙합보다 멤버들의 싱그러운 매력이 십분 돋보이는 곡이다.
영상은 소나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녕하세요, 늘 푸른 소나무입니다!”라는 인사와 꽃받침 포즈로 시작한다. 이어 일곱 소녀들은 리듬에 맞춰 ‘디제이 댄스’, ‘빙그르르 댄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흥을 돋운다.
흥겨운 안무와 함께 시원 시원한 소나무의 패션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컨버스 운동화에 핫팬츠로 의상을 통일한 멤버들은 각자 다른 셔츠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활동성 높은 안무 의상으로 소나무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극대화시킨 분위기다.
일상 속 지루함을 한 번에 날려줄 신인 소나무의 ‘빙그르르’ 안무영상은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www.youtube.com/user/TSENT2008)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대는 3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빙그르르’ 안무 영상
‘빙그르르’는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쿠션(CUSHION)’에 비해 비교적 부드러워진 가사와 안무로, 앞서 선보였던 센 힙합보다 멤버들의 싱그러운 매력이 십분 돋보이는 곡이다.
영상은 소나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녕하세요, 늘 푸른 소나무입니다!”라는 인사와 꽃받침 포즈로 시작한다. 이어 일곱 소녀들은 리듬에 맞춰 ‘디제이 댄스’, ‘빙그르르 댄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흥을 돋운다.
흥겨운 안무와 함께 시원 시원한 소나무의 패션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컨버스 운동화에 핫팬츠로 의상을 통일한 멤버들은 각자 다른 셔츠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활동성 높은 안무 의상으로 소나무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극대화시킨 분위기다.
일상 속 지루함을 한 번에 날려줄 신인 소나무의 ‘빙그르르’ 안무영상은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www.youtube.com/user/TSENT2008)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대는 3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빙그르르’ 안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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