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친구집] 보도자료 스틸 (6)
#[친구집] 보도자료 스틸 (6)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의 신혼집과 아내가 최초로 공개된다.

5일 종합편성채널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윌리엄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가 제임스의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지는 내용이 방송된다.

유학생 제임스는 친구들과 함께 호주 신혼집을 방문했다. 집에 도착한 친구들은 제임스의 아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집을 둘러보다 제임스의 사진으로 가득한 신혼집에 깜짝 놀랐다.

일명 ‘제임스 신전’으로 불리는 제임스의 사진 가득한 벽을 본 친구들은 “제임스가 잘해주느냐”고 물었고, 제임스의 아내는 “변함없이 잘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임스는 “아내와 나는 대학교 등산 동아리에서 만났다”라고 운을 띄우며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연애 시절 사진, 결혼식 사진 등을 보여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 쓴 애정 듬뿍 담긴 손 편지까지 보여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제임스 부부는 친구들에게 여유로운 호주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세윤은 “호주에 살고 싶어진다”라고 말하며 제임스의 여유로운 생활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알콩달콩 제임스의 호주 신혼집과 사랑스러운 아내와의 만남은 5일 오후 9시 5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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