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윤민수가 ‘해피투게더3’서 과거 어려웠던 시절의 일화를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윤민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아내가 구남친들에게서 받은 가방을 팔아 생계를 유지할 정도였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최근 10년 사랑을 아내에게 선물했다”면서 아내에게 집을 선물한 사실을 알려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아내의 명의로 했느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공동명의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가 집만 있으면 된다. 밖에 나가서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윤민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아내가 구남친들에게서 받은 가방을 팔아 생계를 유지할 정도였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최근 10년 사랑을 아내에게 선물했다”면서 아내에게 집을 선물한 사실을 알려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아내의 명의로 했느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공동명의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가 집만 있으면 된다. 밖에 나가서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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