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파라오의 저주를 소개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집트대표 새미는 “저는 한 명이 아니라 40명의 죽음”이라며 파라오의 저주에 대해 설명했다. 파라오의 저주란 투탕카멘 피라미드 발굴에 관련된 40여 명의 사람이 의문사를 당한 사건을 일컫는 말이다. 새미는 파라오의 저주에 대해 “고대 이집트인들이 시신에 독극물을 뿌렸다는 가설과 몇 천년 된 무덤인데이라 오염됐다”는 가설을 밝혔다.
이어 MC들은 “저주를 믿냐”고 물었고, 새미는 “박테리아나 그런것의 일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진짜 최근 뉴스에서 봤는데 투탕카멘도 빨리 죽었기에 무덤을 만들 새가 없었다”며 “네페르티티 무덤도 있지 않을까”라며 가설을 소개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사람들이 가서 벽을 없애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하지 않냐”며 “그사람들은 죽을지 안죽을지”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집트대표 새미는 “저는 한 명이 아니라 40명의 죽음”이라며 파라오의 저주에 대해 설명했다. 파라오의 저주란 투탕카멘 피라미드 발굴에 관련된 40여 명의 사람이 의문사를 당한 사건을 일컫는 말이다. 새미는 파라오의 저주에 대해 “고대 이집트인들이 시신에 독극물을 뿌렸다는 가설과 몇 천년 된 무덤인데이라 오염됐다”는 가설을 밝혔다.
이어 MC들은 “저주를 믿냐”고 물었고, 새미는 “박테리아나 그런것의 일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진짜 최근 뉴스에서 봤는데 투탕카멘도 빨리 죽었기에 무덤을 만들 새가 없었다”며 “네페르티티 무덤도 있지 않을까”라며 가설을 소개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사람들이 가서 벽을 없애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하지 않냐”며 “그사람들은 죽을지 안죽을지”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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