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5
별난며느리5
‘별난 며느리’ 다솜이 낮에 있던 류수영과의 입맞춤을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에서는 오인영(다솜)은 차명석(류수영)과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오인영은 잠자기 전 핸드폰을 하며 차명석과 찍은 사진을 바라봤다. 오인영은 “가만히 보면 참 귀엽게 생겼단 말이야”라며 “눈도 귀엽고, 코도 귀엽고”라고 혼잣말하기 시작했다.

이어 오인영은 사진 속 차명석의 입술을 바라보며 낮에 했던 차명석과의 뽀뽀를 떠올렸다. 오인영은 “미쳤어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인영아 너 자야돼. 잠을 안자니까 이상한 생각만 하고 있잖아”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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