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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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KBS2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황교익은 대한민국 맛 칼럼니스트 1호이자 20년간 음식 연구를 해온 음식평론가답게 하루 만에 음식평론가가 되는 법, 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코스 등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소개했다.

먼저 하루 만에 음식평론가 되는 법에 대해선 “아침 10시부터 시작해 한 시간 간격으로 돈까스 집 5~6곳을 돌면 돈까스 맛에 대한 분별력이 생겨 돈까스 박사가 될 수 있다”며, 시청자 맞춤형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음식을 주제로 한 이색 여행코스로 막국수 여행을 추천하며 “여주-이천-홍천-평창-인제-속초로 이동하는 코스를 추천한다”며, “내륙 막국수와 해안, 산골짜기(의 막국수) 맛이 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황교익이 도전한 KBS ‘1대100’은 9월 1일, 오후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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