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신곡 ‘퍼피(PUPPY)’를 깜짝 공개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15번째 싱글앨범 ‘퍼피’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을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했다. 보컬 이홍기의 자작곡 ‘퍼피’는 FT아일랜드의 경쾌하고 밝은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펑키한 록 장르의 곡이다. ‘바우 와우 와우(Bow Wow Wow)’와 같이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활용한 유쾌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풀어냈다.
이홍기는 지난해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선공개된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이홍기가 강아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베이시스트 이재진은 귀여운 펫 분장으로 깜짝 반전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퍼피’ 일본어 버전은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인 레코초쿠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평점 4.9점(5.0 만점)을 기록했다. 한국어 버전 ‘퍼피’는 지난 8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어 버전의 ‘퍼피’가 포함된 FT아일랜드의 15번째 싱글은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15번째 싱글앨범 ‘퍼피’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을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했다. 보컬 이홍기의 자작곡 ‘퍼피’는 FT아일랜드의 경쾌하고 밝은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펑키한 록 장르의 곡이다. ‘바우 와우 와우(Bow Wow Wow)’와 같이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활용한 유쾌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풀어냈다.
이홍기는 지난해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선공개된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이홍기가 강아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베이시스트 이재진은 귀여운 펫 분장으로 깜짝 반전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퍼피’ 일본어 버전은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인 레코초쿠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평점 4.9점(5.0 만점)을 기록했다. 한국어 버전 ‘퍼피’는 지난 8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어 버전의 ‘퍼피’가 포함된 FT아일랜드의 15번째 싱글은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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