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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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2년 만의 컴백을 알리는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강렬한 눈빛과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빅스타의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빅스타 세 번째 미니음반 ‘Shine a Moonlight’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는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층 성숙된 외모는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빅스타는 일본 현지에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 100회 기록을 달성한 뒤 국내에 귀국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컴백을 준비했다”며 “음악성이나 퍼포먼스 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빅스타는 오는 4일 정오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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