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산들이 최근의 일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산들, 공찬이 ‘흥해라! 흥!’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B1A4산들은 “공찬과 제일 친하다. 1년 1개월 동안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친해졌다. 숙소 지킴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산들은 “이번에 앨범을 내기 전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은 바쁜 가운데 자신은 스케쥴이 없었다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10kg이 빠졌다”라고 전해 웃음 자아냈다.
산들의 말에 박명수는 “그 정도로 시간이 많았냐”며 덧붙였고, 공찬은 패널들에게 잘 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 유재석은 “이렇게 공찬만 주목받는 분위기가 흘러가면 산들이 혼자 자전거를 타고 다닐지도 모른다”며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산들, 공찬이 ‘흥해라! 흥!’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B1A4산들은 “공찬과 제일 친하다. 1년 1개월 동안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친해졌다. 숙소 지킴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산들은 “이번에 앨범을 내기 전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은 바쁜 가운데 자신은 스케쥴이 없었다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10kg이 빠졌다”라고 전해 웃음 자아냈다.
산들의 말에 박명수는 “그 정도로 시간이 많았냐”며 덧붙였고, 공찬은 패널들에게 잘 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 유재석은 “이렇게 공찬만 주목받는 분위기가 흘러가면 산들이 혼자 자전거를 타고 다닐지도 모른다”며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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