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0828_플투스_재킷촬영_영상+콘서트_예매_1위_캡처 (1)
0828_플투스_재킷촬영_영상+콘서트_예매_1위_캡처 (1)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재킷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오후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자신들의 V앱 채널을 오픈했다. 이후 V앱을 통해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프롤로그 형식으로 공개된 환희와 브라이언의 초원 컷 이미지가 촬영된 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브라이언은 “날씨가 더워서 괜찮지는 않지만 팬들 위해서 열심히 해야죠. 우린 팬들 없으면 우리도 없어요. 그래서 우린 팬들 위해서 고생 해야해요”하고 각오를 다지며 환희를 안았다. 그러자 환희는 “아 더워”라며 정색했고 “우리 결혼해요”라며 놀려대는 브라이언의 뒤에서 환희는 “경찰 불러”라고 외쳐 변함없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9월 14일 앨범 발매 전까지 새 앨범 막바지 준비 과정과 콘서트 관련 이야기들을 V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년만에 컴백을 앞둔 만큼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9월 앨범 활동에 이어 10월에는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플라이 하이(Fly high)’를 개최한다. 지난 27일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 오픈 된 콘서트에서 이미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플라이투더스카이 네이버 V앱 채널 영상 캡처, 인터파크 콘서트 실시간 TOP 50 예매 순위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