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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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유니콘(UNICORN)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28일 걸그룹 유니콘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과 공식 SNS를 통해 5인 5색 각기 다른 매력의 앨범 재킷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박차를 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니콘 멤버들은 웹트콤에서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멤버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로 추후 공개될 컨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 다섯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유니콘은 ‘R&B 대디’ 김조한이 직접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먼저 얼굴을 알려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5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유니콘의 넥스트위크 영상이 선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유니콘은 오는 9월 3일 첫 미니앨범 ‘유니콘 ‘원스 어폰 어타임(Unicorn ‘Once Upon A Time’)’을 발매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헉(HUK)’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걸그룹 유니콘은 오는 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또한 같은 날 SBS MTV ‘더 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쇼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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