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시 윤아, SM 5대 미녀 선정 "유진, 보아, 유리, 태연,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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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주간 아이돌’ 윤아가 SM 5대 미녀를 선정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정규 5집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SM 5대 미녀를 뽑았다. 우선 윤아는 S.E.S 유진, 보아, 유리를 선택했다. 이에 MC들은 “본인 포함하면 한 자리 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아는 “나를 제외하고다”라고 말해 MC들은 “본인은 신계라는거냐?”라며 모함했다. 윤아는 당황해 하며 얼떨결에 “네”라고 답해 주위의 놀림을 샀다.

이어 윤아는 “태연 언니?”라고 4번째 미녀를 선정했다. 이에 태연은 좋아하며 만두 댄스를 선보였다. 마지막 한 자리를 나두고 윤아는 난감해 하며 “진짜 소녀시대가 제일 이쁘다”라고 말했지만 MC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설리를 5대 미녀로 꼽았고 이에 써니와 수영은 실망했다. 윤아는 미안해하며 “SM은 꽃밭이니까요”라고 하트를 만들어 보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