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안용준이 베니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로 데뷔해 같은 해, MBC ‘주몽’에서 유리왕자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안용준은 SBS ‘칼잡이 오수정’, SBS ‘행복합니다’, OCN ‘신의 퀴즈 시즌2′, KBS2 ‘전우치’, MBC ‘투윅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하프’ 등 안방극장과 영화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6월 안용준은 베니가 프로듀싱한 ‘피너츠송’으로 가수로도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26일 안용준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용준이 베니와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팝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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