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송윤아가 정재영에 잔뜩 화가 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어셈블리’ 제작진이 26일 공개한 사진에는 최인경(송윤아)이 잔뜩 화가 나 있고 진상필(정재영)은 풀죽은 표정으로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다.
특히 지난주 초인적 의지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를 막아 전국적 스타로 발돋움하고, 팬클럽까지 결성돼 잔뜩 고무되어 있는 정재영과 송윤아가 갈등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무슨 사달이 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노트북을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고, 송윤아는 안타까우면서도 놀란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주 진상필의 허를 찌르는 공격에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패배한 백도현(장현성)이 이번 주 일대 반격을 가할 것이다. 이로써 진상필과 백도현이 손에 땀을 쥐는 진검승부가 펼쳐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로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송윤아와 정재영의 갈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셈블리’ 13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KBS2 ‘어셈블리’ 제작진이 26일 공개한 사진에는 최인경(송윤아)이 잔뜩 화가 나 있고 진상필(정재영)은 풀죽은 표정으로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다.
특히 지난주 초인적 의지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를 막아 전국적 스타로 발돋움하고, 팬클럽까지 결성돼 잔뜩 고무되어 있는 정재영과 송윤아가 갈등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무슨 사달이 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노트북을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고, 송윤아는 안타까우면서도 놀란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주 진상필의 허를 찌르는 공격에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패배한 백도현(장현성)이 이번 주 일대 반격을 가할 것이다. 이로써 진상필과 백도현이 손에 땀을 쥐는 진검승부가 펼쳐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로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송윤아와 정재영의 갈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셈블리’ 13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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