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방송인 김범수와 가상 아내 안문숙이 육아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김범수는 아기를 업고 나타난 안문숙을 보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녹화 당시 안문숙은 돌이 갓 지난 남자 아기를 데리고 와서 “몇 시간만 봐달라는 지인의 부탁에 어쩔 수 없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던 김범수는 이내 미소를 지으며 “평소 아들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며 아기를 다정하게 안았다.
막상 김범수와 안문숙은 조카와 놀아준 게 전부일 정도로 육아 방면에는 초보. 그러면서도 아기가 귀엽다며 어르고 달래는가하면 이유식을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채우는 등 하루 일정을 고스란히 아기 돌보기에 쏟아부었다.
혼이 쏙 빠질 정도로 분주했던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육아 체험기는 27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오는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김범수는 아기를 업고 나타난 안문숙을 보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녹화 당시 안문숙은 돌이 갓 지난 남자 아기를 데리고 와서 “몇 시간만 봐달라는 지인의 부탁에 어쩔 수 없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던 김범수는 이내 미소를 지으며 “평소 아들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며 아기를 다정하게 안았다.
막상 김범수와 안문숙은 조카와 놀아준 게 전부일 정도로 육아 방면에는 초보. 그러면서도 아기가 귀엽다며 어르고 달래는가하면 이유식을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채우는 등 하루 일정을 고스란히 아기 돌보기에 쏟아부었다.
혼이 쏙 빠질 정도로 분주했던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육아 체험기는 27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