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미세스 캅’ 7회가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7회는 전국 11.6%, 수도권 13.1%의 시청률을 기록, 또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달성함은 물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25%에 달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7회 방송은 가출 청소년 장은영(주다영)을 통해 형사로서 한층 성숙해가는 민도영(이다희)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됐다.
영진(김희애)은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일삼는 일당을 타파하기 위해 은영을 설득, 그들의 은신처를 알아내려 했다. 그리고 그 일은 영진의 수사 방식에 불만을 품은 도영에게 책임이 주어졌다.
정해진 법에 따라 이성적으로 움직이는 도영은 못된 짓을 일삼는 은영이 못마땅했지만, 가까이에서 은영을 지켜보며 어느덧 그녀의 숨은 상처와 아픔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심으로 은영의 마음을 어루만진 도영의 활약을 통해 성매매 일당의 은신처가 영종도란 사실을 알아낸 강력 1팀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던 중, 실종 청소년이 주검으로 발견,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7회 엔딩을 장식해 8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이는 연쇄 살인마의 등장과 그를 잡기 위한 강력 1팀의 악전고투를 담아낼 ‘미세스 캅’ 8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7회는 전국 11.6%, 수도권 13.1%의 시청률을 기록, 또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달성함은 물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25%에 달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7회 방송은 가출 청소년 장은영(주다영)을 통해 형사로서 한층 성숙해가는 민도영(이다희)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됐다.
영진(김희애)은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일삼는 일당을 타파하기 위해 은영을 설득, 그들의 은신처를 알아내려 했다. 그리고 그 일은 영진의 수사 방식에 불만을 품은 도영에게 책임이 주어졌다.
정해진 법에 따라 이성적으로 움직이는 도영은 못된 짓을 일삼는 은영이 못마땅했지만, 가까이에서 은영을 지켜보며 어느덧 그녀의 숨은 상처와 아픔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심으로 은영의 마음을 어루만진 도영의 활약을 통해 성매매 일당의 은신처가 영종도란 사실을 알아낸 강력 1팀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던 중, 실종 청소년이 주검으로 발견,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7회 엔딩을 장식해 8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이는 연쇄 살인마의 등장과 그를 잡기 위한 강력 1팀의 악전고투를 담아낼 ‘미세스 캅’ 8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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