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울지 않는 새’ 홍아름이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오하늬(홍아름)는 악마를 잡기 위해 독하게 마음을 먹으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늬의 변화는 그녀의 패션과 화장에서도 엿볼수 있다. 그간 차분하고 수수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여 왔던 것에 반해, 복수에 나선 후의 오하늬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화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의상으로 종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하늬는 악마 같은 천미자(오현경)에게 어머니를 살해당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비롯해 모든 것을 빼앗겨왔다. 천미자의 그칠 줄 모르는 악행과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오하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자아내왔던 것이 그간의 전개이다.
최근, 극중 1년 후로 시간을 전개시킨 ‘울지 않는 새’는 급작스런 시간의 전개만큼이나, 내용 또한 급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미자의 계략에 빠져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복수를 실행해 천미자를 위기에 빠뜨리는 오하늬의 모습은 통쾌함을 선사한다. 반면 가족을 살뜰하게 챙기고, 이루지 못한 애틋한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여전히 따뜻하고 여린 오하늬의 내면 연기도 눈여겨 볼 포인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아름이 눈물 마를 날 없는 오하늬 역을 소화하느라, 매일 눈이 충혈된 채 촬영하며 남모를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다. 일일드라마 인데다 매일 우는 씬이라 체력적, 감정적 소모도 컸던 것이 사실이다.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돌아온 오하늬의 복수극은 이제 시작이니, 답답함에 발만 동동 구르던 시청자분들이 통쾌하게 보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배우 홍아름도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어반힐스컴퍼니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오하늬(홍아름)는 악마를 잡기 위해 독하게 마음을 먹으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늬의 변화는 그녀의 패션과 화장에서도 엿볼수 있다. 그간 차분하고 수수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여 왔던 것에 반해, 복수에 나선 후의 오하늬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화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의상으로 종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하늬는 악마 같은 천미자(오현경)에게 어머니를 살해당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비롯해 모든 것을 빼앗겨왔다. 천미자의 그칠 줄 모르는 악행과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오하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자아내왔던 것이 그간의 전개이다.
최근, 극중 1년 후로 시간을 전개시킨 ‘울지 않는 새’는 급작스런 시간의 전개만큼이나, 내용 또한 급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미자의 계략에 빠져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복수를 실행해 천미자를 위기에 빠뜨리는 오하늬의 모습은 통쾌함을 선사한다. 반면 가족을 살뜰하게 챙기고, 이루지 못한 애틋한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여전히 따뜻하고 여린 오하늬의 내면 연기도 눈여겨 볼 포인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아름이 눈물 마를 날 없는 오하늬 역을 소화하느라, 매일 눈이 충혈된 채 촬영하며 남모를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다. 일일드라마 인데다 매일 우는 씬이라 체력적, 감정적 소모도 컸던 것이 사실이다.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돌아온 오하늬의 복수극은 이제 시작이니, 답답함에 발만 동동 구르던 시청자분들이 통쾌하게 보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배우 홍아름도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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