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국제결혼 시 배우자의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은 국제결혼할때 배우자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로 국제결혼한 알베르토는 “배우자의 언어 몰라도 된다고 생각한다 . 둘만의 언어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결혼했을 때 저만 한국말했다. 결혼하고 와이프가 고맙게도 노력해줬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좋다. 저희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대화도 할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알려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참 말하던 알베르토는 “또 좋은거 뭐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생각하던 알베르토는 “너무 귀여워요”라고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은 국제결혼할때 배우자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로 국제결혼한 알베르토는 “배우자의 언어 몰라도 된다고 생각한다 . 둘만의 언어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결혼했을 때 저만 한국말했다. 결혼하고 와이프가 고맙게도 노력해줬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좋다. 저희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대화도 할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알려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참 말하던 알베르토는 “또 좋은거 뭐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생각하던 알베르토는 “너무 귀여워요”라고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