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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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가 국제결혼을 많이 하는 순은 미녀가 많은 나라 순이라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은 국제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카를로스는 브라질 여자들이 이탈리아 남자들과 국제결혼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잘생겨서”라며 의기양양해 했다. 그러자 카를로스는 “이탈리아 여자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말해 알베르토를 당황케 만들었다.

MC성시경은 “재미있는게 이탈리아 남자가 국제 결혼하는 순위가 미녀가 많은 나라 순위다”라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루마니아, 알바니아, 브라질 등의 국가 이름을 말하며 동의했다. 이에 유타가 “얼굴이 예쁘면 다 되냐”고 돌직구를 날려 알베르토를 뜨금하게 만들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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