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 심형탁이 학생들과 게임 동아리를 열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정준하, 심형탁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학생들이 들어오자 “내가 게임 마니아라. 한정판이 7개 정도 있어요”라고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이거 진짜 재미있다”고 게임기를 건넸고, 열변을 토하며 게임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어 한 학생이 게임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자, 심형탁은 “잘한다. 잘하네”라고 감탄하며 넋을 놓고 구경했다. 학생이 자신보다 게임을 잘하자 할 일이 없어진 심형탁은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대여 수준이었죠 게임기 대여. 오락실 삼촌 같았어요. 잘생긴 오락실 삼촌”이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정준하, 심형탁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학생들이 들어오자 “내가 게임 마니아라. 한정판이 7개 정도 있어요”라고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이거 진짜 재미있다”고 게임기를 건넸고, 열변을 토하며 게임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어 한 학생이 게임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자, 심형탁은 “잘한다. 잘하네”라고 감탄하며 넋을 놓고 구경했다. 학생이 자신보다 게임을 잘하자 할 일이 없어진 심형탁은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대여 수준이었죠 게임기 대여. 오락실 삼촌 같았어요. 잘생긴 오락실 삼촌”이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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