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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뉴욕 여행이 공개된다.

21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측은 뉴욕에서의 깜짝 휴가를 즐기게 된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 하루 동안 주어진 뉴욕에서의 휴가를 만끽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여덟 멤버들은, 뉴욕의 한 음식점에 모여 앉아 모처럼 만에 여유를 즐기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낭만이 가득한 뉴욕 곳곳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채널 소녀시대’에서 소녀시대는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다는 브런치 가게, 빈티지숍, 레코드 셀렉숍, 스테이크 집 등 핫 플레이스들을 찾아 다니며 눈부신 뉴욕의 여름을 만끽할 계획이다. 또한 소녀시대의 공항 패션, 멤버별 호텔 방 꾸미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비밀스런 미션도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멤버별 활약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완전체의 모습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의 뉴욕 여행기가 담긴 ‘채널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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