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이노베이터VS베이식,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

대결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이노베이터와 베이식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해 베이식VS이노베이터, 블랙넛VS송민호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지난 주 1차 경연 단독 무대를 통해 맞붙었던 베이식, 이노베이터의 재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이노베이터는 “그렇게 많이 실수를 한 사람과 제대결을 한다는게…”라며 “이노베이터도 랩을 잘 한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노베이터의 무대가 시작되고 이노베이터의 신나는 랩과 댄서들의 흥겨운 안무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이노베이터에 이어 베이식이 무대에 올랐고, 베이식은 마마무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몄다. 베이식은 무대 중간 무반주로 환상적인 랩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