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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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플로(정균, 론, 기천, 유성, 지욱, 하이탑)가 팬들을 위한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관계자는 20일 “빅플로가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위드-빅플로(WITH-BIGFLO)’라는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직 빅플로 팬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앱인 만큼 국내외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빅플로가 출시한 ‘위드-빅플로’ 앱은 빅플로와 관련된 SNS를 통합하여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4개 국어로 지원된다. 또한 앱을 통한 실시간 방송도 가능하다.

개발사 코드위즈 측은 “위드앱은 아티스트의 컨텐츠 허브 앱이자 팬덤과 아티스트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리미엄 글로벌 팬덤 서비스이다”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높은 활용도가 기대되는 새로운 팬덤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위드-빅플로’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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