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8/2015082009135761886-540x979.jpg)
22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 승주의 산부인과 검진을 따라나서 엄마 뱃속의 쭈쭈와 마주하게 된 태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28주차 태아로 쑥쑥 자라고 있는 셋째 동생을 영상으로 처음 보게 된 태린, 태오는 뜻밖의 반응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태오는 초음파 영상을 처음 보자마자 “예쁘다~”라고 말하며 태어날 동생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아빠 리키김 역시 “셋째가 제일 예쁘다는 속설이 있다더라” 라고 밝히며 셋째 쭈쭈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밝혔다. 리키김은3D 초음파에 등장한 셋째의 모습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셋째 쭈쭈의 모습과 함께 동생을 기다리는 태남매의 사랑스러운 애교까지 담은 좌충우돌 산부인과 방문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얼짱 막둥이와 꽃 미모 태남매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오마베’를 통해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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