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2회 만에 시청률 소폭 하락을 맛봤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는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첫 회가 나타낸 6.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며느리 포기를 선언, 춘자(고두심)의 허락도 없이 출근을 감행한 세미(김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등장인물 소개와 갈등 예고 등을 마친 가운데, 향후 시청률 반등에 성공해 월화극 1위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라마 MBC ‘화정’과 SBS ‘미세스 캅’은 각각 9.7%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별난 며느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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