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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가 방콕 테러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라, 좋아하는 도시에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어제부터 기사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덧붙여서 “힘내세요 방콕. 그런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폭탄 테러로 인해 방콕 에라완 사원 주변의 22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크게 다쳤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나인뮤지스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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