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스테파니, 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춤솜씨 '시선강탈'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끝까지 간다’ 스테파니의 완벽한 댄스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방송에서는 신곡 ‘프리즈너(PRISONER)’로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스테파니가 등장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춤실력에 묻혀 상대적으로 숨겨져있었던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때 MC들은 “그래도 춤은 보고 가야한다”며 스테파니에게 댄스 무대를 부탁했고, 스테파니는 맨발로 준비동작부터 남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방청객과 MC,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리한나의 노래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절도있는 춤솜씨를 선보였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스테파니의 강렬한 춤실력에 MC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를 마친 스테파니는 “이제 퇴근하겠다”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