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의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깨어나며 일대 파란이 시작된다.
SBS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한신그룹의 제 1상속녀인 여진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숨막히는 차 추격신과 투신장면, 그리고 자해장면과 파티장면, 그리고 사고로 인해 3년동안이나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진의 본격 등장으로 인해 극에도 일대 변화가 일어난다. 그동안 드라마는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동생 소현(박혜수)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폭들을 왕진다니던 태현(주원)의 스토리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태현을 통해 여진이 눈을 뜨게 되면서 자신을 잠들게 했던 이과장(정웅인), 그리고 그동안 자신을 간호한 황간호사(배해선)와도 팽팽함이 묻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갈 예정이다. 또한 한신그룹 상속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도 조현재의 “아무래도 죽여야겠어”, 채영의 “한도준이 여진을 죽일거에요”라는 대사가 여진을 둘러싼 파란을 예고했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의 5부부터는 ‘숲속의 잠자는 공주’였던 여진이 눈을 뜨고, 여기에다 태현의 활약이 더해지며서 더욱 촘촘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며 “과연 여진이 눈을 뜨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지게 될지, 그리고 이 와중에 용팔이 태현과 어떻게 ‘용한커플’이 되어갈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용팔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SBS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한신그룹의 제 1상속녀인 여진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숨막히는 차 추격신과 투신장면, 그리고 자해장면과 파티장면, 그리고 사고로 인해 3년동안이나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진의 본격 등장으로 인해 극에도 일대 변화가 일어난다. 그동안 드라마는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동생 소현(박혜수)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폭들을 왕진다니던 태현(주원)의 스토리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태현을 통해 여진이 눈을 뜨게 되면서 자신을 잠들게 했던 이과장(정웅인), 그리고 그동안 자신을 간호한 황간호사(배해선)와도 팽팽함이 묻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갈 예정이다. 또한 한신그룹 상속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도 조현재의 “아무래도 죽여야겠어”, 채영의 “한도준이 여진을 죽일거에요”라는 대사가 여진을 둘러싼 파란을 예고했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의 5부부터는 ‘숲속의 잠자는 공주’였던 여진이 눈을 뜨고, 여기에다 태현의 활약이 더해지며서 더욱 촘촘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며 “과연 여진이 눈을 뜨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지게 될지, 그리고 이 와중에 용팔이 태현과 어떻게 ‘용한커플’이 되어갈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용팔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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