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의 유닛 LR이 신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로 음악 프로그램 컴백 무대에 오른다.
먼저 LR은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아울러 19일 MBC 뮤직 ‘쇼챔피언’, 오는 20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순차적으로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팀 안에서 음악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메인보컬 레오와 래퍼 라비로 구성된 LR은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차세대 ‘아티스트 유닛’으로 주목받고 있다.
헤어부터 의상,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까지 상반된 대비를 이룬 LR은 컴백 무대에서도 ‘감성’ 레오와 ‘거친’ 라비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소품을 이용,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Beautiful Liar’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돼 독특한 비주얼과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레오의 피아노가 컴백 무대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리폼돼 등장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
또 LR의 상반된 자아를 담아낸 의상 콘셉트도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오와 라비의 보이스 조화는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이다.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레오와 중후한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라비는 ‘Beautiful Liar’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젤리피쉬
먼저 LR은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아울러 19일 MBC 뮤직 ‘쇼챔피언’, 오는 20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순차적으로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팀 안에서 음악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메인보컬 레오와 래퍼 라비로 구성된 LR은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차세대 ‘아티스트 유닛’으로 주목받고 있다.
헤어부터 의상,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까지 상반된 대비를 이룬 LR은 컴백 무대에서도 ‘감성’ 레오와 ‘거친’ 라비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소품을 이용,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Beautiful Liar’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돼 독특한 비주얼과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레오의 피아노가 컴백 무대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리폼돼 등장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
또 LR의 상반된 자아를 담아낸 의상 콘셉트도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오와 라비의 보이스 조화는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이다.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레오와 중후한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라비는 ‘Beautiful Liar’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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