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의 서예지와 박예진이 안방극장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는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 속 남자들의 풍미 짙은 스토리와 액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유이한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두 여배우가 안방극장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 중 신나라(서예지)는 노숙자들의 꽃이자 주인공 장태호(윤계상)와 미묘한 러브라인을 이어나가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나라는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인 만큼, 새롭게 가미된 태호와의 로맨스가 드라마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서미주(박예진)는 류종구(박원상)와의 애정전선에 불이 붙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돋우고 있는 상황이다. 12년 전부터 이어진 이들의 관계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틋함으로 물들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남자들의 거친 지하세계 속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모는 물론 매력과 개성까지 두루 갖춘 서예지, 박예진의 활약상이 앞으로 남자 캐릭터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스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는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 속 남자들의 풍미 짙은 스토리와 액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유이한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두 여배우가 안방극장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 중 신나라(서예지)는 노숙자들의 꽃이자 주인공 장태호(윤계상)와 미묘한 러브라인을 이어나가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나라는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인 만큼, 새롭게 가미된 태호와의 로맨스가 드라마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서미주(박예진)는 류종구(박원상)와의 애정전선에 불이 붙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돋우고 있는 상황이다. 12년 전부터 이어진 이들의 관계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틋함으로 물들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남자들의 거친 지하세계 속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모는 물론 매력과 개성까지 두루 갖춘 서예지, 박예진의 활약상이 앞으로 남자 캐릭터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스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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