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국학교를 방문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경한국학교는 재외한국인과 재일교포 학생들이 한국과의 연계교육 및 현지 적응, 그리고 국제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다. 이번 촬영은 일본과 인연이 있는 전학생들이 함께 했다.
강남은 일본과의 인연에 있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인물이다. 또 다른 고정멤버 김정훈 역시 일본활동 10년차 한류스타다. 여기에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한 정준하, 일본 애니메이션 고양이캐릭터를 좋아해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심형탁도 전학생으로 합류했다. 특히 심형탁은 이번이 첫 일본방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경한국학교의 여름방학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게 된 네 명의 전학생들은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반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수업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경에서 이어진 전학생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오는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경한국학교는 재외한국인과 재일교포 학생들이 한국과의 연계교육 및 현지 적응, 그리고 국제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다. 이번 촬영은 일본과 인연이 있는 전학생들이 함께 했다.
강남은 일본과의 인연에 있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인물이다. 또 다른 고정멤버 김정훈 역시 일본활동 10년차 한류스타다. 여기에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한 정준하, 일본 애니메이션 고양이캐릭터를 좋아해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심형탁도 전학생으로 합류했다. 특히 심형탁은 이번이 첫 일본방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경한국학교의 여름방학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게 된 네 명의 전학생들은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반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수업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경에서 이어진 전학생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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