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단디의 신곡 ‘명치존쎄때’가 지상파 3사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단디의 신곡 ‘명치존쎄때’가 “욕설을 사용하고 폭력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에 단디는 “괜찮다. 방송에 연연하지 않는다. ‘명치존쎄때’는 문제 많은 이들에 날리는 분노에 찬 한방이다. 순화된 언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속어들을 가감 없이 가사에 넣었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단디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방송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지만, 현재 온라인 상에서 벌써부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명치존쎄때’ 음원과 영상들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단디는 단디만의 색깔을 계속 추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단디는 지난 13일 자정 신곡 ‘명치존쎄때’를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위드메이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단디의 신곡 ‘명치존쎄때’가 “욕설을 사용하고 폭력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에 단디는 “괜찮다. 방송에 연연하지 않는다. ‘명치존쎄때’는 문제 많은 이들에 날리는 분노에 찬 한방이다. 순화된 언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속어들을 가감 없이 가사에 넣었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단디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방송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지만, 현재 온라인 상에서 벌써부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명치존쎄때’ 음원과 영상들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단디는 단디만의 색깔을 계속 추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단디는 지난 13일 자정 신곡 ‘명치존쎄때’를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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