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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젠틀맨리그’에서 프랑스의 동거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나홀로족’을 주제로 독신의 역사와 경제, 사회까지 다뤘다.

이날 홍승기는 “대부분의 유럽국가의 혼인률이 낮다. 결혼대신 동거를 택하는 가구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승기는 “프랑스에는 동거 가구를 위한 ‘팍스(PACS)제도’가 존재해서 결혼을 하지않고 동거만 하더라고 아이를 낳을 경우 자녀양육 수당과 주거비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제도가 프랑스의 낮은 출산율도 높이고 사회적 분위기 환기에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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