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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미스에이 페이, 모델 아이린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3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들(My buddies)”라는 글과 함께 네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린, 페이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상큼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들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연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오는 19일에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다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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