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_00000-vert
os_00000-vert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올드스쿨’ 소나무가 밤새도록 안무를 연습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룹 여자친구와 소나무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창렬은 소나무에게 ‘매트릭스 춤’과 같은 고난도 안무를 언급하며 “춤 연습을 밤새도록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이에 멤버들은 “맞다. 13시간 정도 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수민은 이어서 “저녁 7시 쯤 시작했다. 그런데 끝나고 나면 다른 학생들이 등교하는 걸 볼 수 있었다”고 덧붙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