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이승기-윤아, 1년 9월 간 열애 끝에 ‘결별’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8월 1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승기&윤아’가 올랐다.
가요계 대표 커플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약 1년 9개월간의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최근 바쁜 활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13일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18일 정규 음반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승기는 지난 6월 정규 6집을 발표해 활동을 펼쳤다.
TEN COMMENTS, 안타깝네요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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