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K
온스테이지K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데이크레이크가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온스테이지K’에 출연한다.

지난 2006년 결성돼 2007년 1집 ‘어반 라이프 스타일(Urban Life Style)’ 발표한 데이브레이크는 2012년 KBS2 ‘탑밴드2’ 케이블채널 Mnet ‘밴드의 시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좋다’

‘들었다놨다’와 같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최근 일본 유명 프로듀서인 토미타 케이이치와 함께 작업한 발라드 넘버인 ‘빛나는 사람’을 발표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외부 프로듀서에게 편곡을 맡기는 등 음악적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이번 ‘온스테이지K’에서는 데뷔 10년을 맞이한 데이브레이크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잘 보여주지 않았던 서정적인 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어쿠스틱 여성듀오 랄라스윗과 함께 하는 ‘담담하게’, 현악 스트링 합주로 새롭게 선보이는 ‘빛나는 사람’,‘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한층 더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하는 ‘온스테이지K’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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