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웹툰작가 강풀이 악플러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화를 그려온 지난 십몇년동안 한 번도 고소를 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한 적은 없었습니다. 더 이상 참지 않습니다. 모든 악플들을 전부 캡처해두었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곧 봅시다”라는 말과 함께 악플 캡처본을 공개했다.
강풀은 지난달 27일 부친상을 당해 웹툰 ‘무빙’을 휴재했고, 이후 13일 잠정휴재를 마친 후 연재를 재개했다. 공개된 악플 캡처 속에는 당시 부친상을 당한 강풀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수위높은 비난이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웹툰작가 강풀은 ‘순정만화’, ‘이웃사람’,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수없이 많은 웹툰을 히트시킨 대표적인 웹툰작가다. 강풀은 현재 ‘무빙’을 연재중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강풀 트위터 캡처
지난 11일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화를 그려온 지난 십몇년동안 한 번도 고소를 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한 적은 없었습니다. 더 이상 참지 않습니다. 모든 악플들을 전부 캡처해두었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곧 봅시다”라는 말과 함께 악플 캡처본을 공개했다.
강풀은 지난달 27일 부친상을 당해 웹툰 ‘무빙’을 휴재했고, 이후 13일 잠정휴재를 마친 후 연재를 재개했다. 공개된 악플 캡처 속에는 당시 부친상을 당한 강풀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수위높은 비난이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웹툰작가 강풀은 ‘순정만화’, ‘이웃사람’,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수없이 많은 웹툰을 히트시킨 대표적인 웹툰작가다. 강풀은 현재 ‘무빙’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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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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