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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제이슨의 도움을 얻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엄마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단독주택에 사는 강남은 엄마의 취향으로 어둡고 칙칙해져버린 집을 환하게 고치기로 결심했다. 이에 강남은 ‘셀프 인테리어의 대가’로 알려진 제이슨에게 도움을 청했다.

강남의 집을 찾은 제이슨은 방송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허름한 집의 상태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셀프 인테리어의 대가’ 제이슨은 집의 장점을 찾아가며 강남의 예산과 요구 사항을 반영한 공사계획을 세워나가기 시작했다.

제이슨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강남은 손을 대면 댈수록 규모가 커지는 공사를 보며 걱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강남의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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