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디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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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예인, 여은, 유민)의 멜디그램 두 번째 주자로 예인이 나선다.

13일 오전 11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멜로디데이 예인의 ‘멜디그램(#MELDY_GRAM)’ 영상이 공개된다.

앞서 첫 번째로 공개된 차희 편에서는 차코디에 먹방 여신, 수준급 한국화 실력까지 패션과 예술에 다양한 관심과 실력을 드러낸 팔색조 천방지축 막내의 매력이 시선을 잡았다.

이어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무려 1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화신으로 떠오른 예인의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된다. 닭 가슴살과 토마토즙 으로 연명(?)한다는 걸그룹표 식단과 더불어 교정 PT를 통해 틀어진 몸의 균형을 잡으며 살을 빼는 데 성공한 예인의 늘씬하고 유연한 몸매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평소 흥부자라 불리는 예인의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함께 ‘셀기꾼’ 예인의 셀카 찍는 노하우, 작사, 작곡 공부에 매진 중인 예인의 일상도 생생하게 공개된다.

여기에 성우 안지환의 딸 예인이 아니라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버지 성우 안지환 이란 타이틀을 갖고 싶다는 예인의 바람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원더케이 채널 뿐만 아니라 유쿠(YOUKU), 투도우(TUDOU), 아이치이(iQiyi), 인위웨타이(yinyuetai) 등 중국의 4대 채널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영상 감상평과 함께 멤버별로 가장 맘에 드는 해시태그 키워드를 한 가지 선정해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멜로디데이는 최근까지 당당하고 상큼한 매력의 ‘러브미(#LoveMe)’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0, 11일에는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MBC ‘아육대’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멜디그램’ 예인 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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