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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찬오 셰프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롬은 이찬오와의 결혼을 밝혔을 당시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 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직접 그린 두 장의 그림이 담겨있다. 왼쪽 종이에는 반지 그림과 함께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설레는 글이 적혀있다. 오른쪽에는 “예스(YES)!”라는 글과 함께 반지를 들고 있는 손가락 그림이 그려져있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으며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로 식을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2015’,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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