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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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밤’ 송승헌♥유역비가 풋풋한 사랑을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송승헌♥유역비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밤’의 코너 ‘빅썰’에서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표 목지원 씨가 출연했다. 그는 유역비에 대해” 제 2의 왕조현으로 뽑히며, 연기는 물론 외모도 출중한 데다 집안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답했다. 이어 목지원 씨는 “우리나라로 치면 김태희 정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사랑을 피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공개된 후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뿅뿅 보내기로 결정했다.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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