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
내친구와 식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점심식사에 전재산을 탕진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와인 박물관을 찾았다. 음식을 먹고 계산을 앞둔 서현진은 예산을 넘은 가격에 깜짝 놀랐다. 서현진은 “두준아 12유로만 꿔주면 안돼?”라고 말했고 이에 김지훈은 “와인 서비스 아니였어?”라며 와인을 보였다. 서현진은 이를 칭찬했다.

그러나 앞선 가격은 와인값이 포함되지 않아 100유로가 모자랐다. 디저트가 코스에 포함해 기존의 음식 가격보다 더 많이 나왔다. 서현진은 “와인은 그냥 주는게 아니였구나”라며 연신 당황했다. 와인까지 포함해 322.5유로라는 소리에 서현진은 제작진들에게 “웃지마요”라며 당황했다. 이에 서현진은 “론으로 (내일 꺼) 당길 수 있나요?”라고 말했다. 아무도 디저트를 시킨 사람이 없어 결국 제작진이 50유로를 부담하기로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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