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쇼챔피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스테파니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는 스테파니가 ‘프리즈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는 흰색 타이즈를 입고 발레봉을 이용한 무대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어 레이스와 도트 무늬가 포인트인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고혹미와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이다. 여기에 케이팝(K-POP) 멜로디가 어우러져 세련된 곡으로 탄생했다.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가사에 녹였으며, 뮤직비디오는 홍종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샤이니, 비스트, B1A4, 배치기, 여자친구, 스테파니, 유승우, 딕펑스, 김소정, 앤씨아, 소나무, 은가은, 연분홍, 놀자, 러브어스, 아샤가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에브리원 ‘쇼챔피언’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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