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4일 만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집계 기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이날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500만 돌파 기록을 4일 앞당긴 것이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5’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쥬라기 월드’에 이어 2015년 개봉한 외화 중 흥행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5’는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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