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배우 정우성의 굴욕사진을 재연했다.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18초 안에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으로 알려진 SNS 스타 허지혜 씨의 도움을 얻어 동영상 제작에 나섰다.
허지혜는 김나영에게 “정우성의 얼굴이 보인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정우성의 표정을 순간 캡처한 것으로 다소 굴욕적인 표정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있는 힘을 다해 정우성의 표정을 따라했고 허지혜는 밝게 웃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나영은 “결혼하기 전에 이걸 했으면 큰일 났었겠다”고 한탄해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18초’ 방송 화면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18초 안에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으로 알려진 SNS 스타 허지혜 씨의 도움을 얻어 동영상 제작에 나섰다.
허지혜는 김나영에게 “정우성의 얼굴이 보인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정우성의 표정을 순간 캡처한 것으로 다소 굴욕적인 표정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있는 힘을 다해 정우성의 표정을 따라했고 허지혜는 밝게 웃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나영은 “결혼하기 전에 이걸 했으면 큰일 났었겠다”고 한탄해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18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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